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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이널판타지14 미세먼지팁] 카른의 무너진 사원

신생던전

by 김카엘 2019. 11. 29. 17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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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른은 스킵구간이 꽤 많은 던전이다.

 

일단 처음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박쥐들.

오른쪽 벽에 딱 붙어서 내려가면 어글이 끌리지않고 내려갈 수 있다.

 

항상 이 벌들을 먼저 죽이자.

피가 어느정도 깎이고 시간이 지나면 '마지막 벌침'이라는 스킬을 쓰는데

탱커의 피가 갑자기 훅 깎이거나 급사했다면

이 스킬을 맞았을 확률이 크다.

기절로 끊을 수 있다.

 

첫번째 무게추를 발판 위에서 죽이고나면 문이 열리고

두개의 무게추가 나오는데,

똑같이 발판 위에서 잘 맞춰서 죽이면

각각 옆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린다.

 

(이 구간은 스킵이 가능하다. 요즘은 대부분 스킵하는 추세.)

 

각 방에서 성화 조각상과 포도 조각상을 가져온다.

2넴드 전후로 거미들이 나오는데,

탐타라때와 같이 걷기 기능으로 스킵이 가능하다.

하지만 저 떠돌아다니는 '사형수의 영혼'은 너무 가까이가면 어그로가 끌린다.

※소환수(에기, 요정)은 반드시 모두 넣고 가야한다.

 

ㅠㅠ

 

 

막넴드 가기 전에 나오는 요 악어들,

후측에 사람이 있으면 뒤로 부채꼴장판을 쏘는데

시전시간이 꽤 빠르고 맞으면 아프다.. (넉백에다가 기절까지 먹는다ㅠ)

탱커는 최대한 저렇게 옆쪽 벽면에 붙어서 주차하면 된다.

 

위 방에서 성화와 포도조각을 가져왔다면

성화, 포도 순으로 끼워넣고 저울을 조작을 하면 된다.

 

그러면 심판의 문이 열렸다는 문구와 함께

왼쪽편 방에서 보물상자 3개를 먹을 수 있다.

 

 

만일, 방에서 조각을 가져오는 방법을 스킵했다면

그냥 저울을 조작한다.

영혼 3마리가 나오며, 문은 열리지 않는다.

 

빠른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.

방에 들어가서 일일이 몹들을 죽이고 조각을 들고 오는 것 보다

그냥 스킵하는것이 대략 3, 4분 정도가 감소된다.

 

 

막넴 보스가 쓰는 스킬들 중, 기절을 먹여주면 좋은 스킬들이 있다.

파라이즈 (랜덤 1명대상 마비)

다가오는 어둠 (광역데미지 스킬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끗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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